고객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축산농협안산연합사료
돼지 경락값은 출하량 증가의 여파로 전주에 견줘 약간 하락했지만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행락철을 맞아 야외 소비가 크게 증가한 데다 학교급식 소비도 꾸준해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돼지는 지난주 전국 도매시장(탕박 기준, 제주 제외)에서 전주 대비 12.65% 증가한 9481마리가 경매됐다. 지육 1㎏당 평균 경락값은 6421원으로 전주 대비 255원 하락했다. 모돈(박피) 1㎏당 가격은 11원 오른 평균 3021원이었다. 김욱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