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축산농협안산연합사료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에너지사업부 직원들은 최근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서 겨울철 지원이 시급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유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옥주 영농자재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에너지사업부 직원 10여명은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500만원 상당 난방유 4000ℓ와 떡국떡, 생필품을 전달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에너지사업부는 농협폴(NH-OIL) 주유소를 통해 농촌지역에 농업용 면세유 를 공급하고 있으며, 유류가격 안정화와 효과적인 유류 공급을 통한 농민 영농비 절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정수 에너지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면세유 공급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