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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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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09:20:31.0
제목 : 종자원 “씨마늘 구입땐 품질표시 확인”
적법한 마늘 종구 사용 홍보 캠페인 포스터. 사진제공=국립종자원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본격적인 마늘 종구(씨마늘) 유통 시기를 맞아, 18∼19일 2일간 마늘 주산지(충남 서산, 경북 영천, 경남 창녕)를 중심으로 한국마늘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적법한 마늘 종구 사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종자업 미등록 업체와 품종의 생산·판매 미신고 업체에서 구입한 마늘 종구 사용으로 발아·생육 불량, 품질 저하 등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립종자원에서는 농민 피해 예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농민 등을 대상으로 적법한 종자 사용과 올바른 마늘 종구 사용을 강조했다.

농민은 마늘 종구를 구입할 경우 품질표시 사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종자 결함에 의한 분쟁 발생에 대비해 종구 구매 내역(영수증 등), 사진 등 증거 자료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늘 종구를 수입해 판매하는 업체는 종자업 등록과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와 마늘 종구의 품질표시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조경규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종자·묘(모종)의 불법 유통을 근절해 유통 질서를 바로잡고 피해 농민의 신속한 보상을 위한 종자 분쟁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며 “불법 종구가 의심될 때는 국립종자원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늘 종구뿐만 아니라 농산물 종자 구입·사용에 문제가 있을 땐 국립종자원에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이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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